NOTICE

|

NEWS





빈필·빈심포니 한국행…오스트리아 정취 느껴볼까

12 Feb 2023

빈 필하모닉 11월 내한공연...피아니스트 랑랑 협연

빈 심포니 6월 한국 찾아...장한나 지휘 '눈길'

ㅇ


빈 심포니 연주 모습 ⓒStefan Olah /제공=WCN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전할 세계적인 교향악단들이 잇따라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WCN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세계 정상급 악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11월 6∼8일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러시아 출신의 지휘 거장 투간 소키예프와 중국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이 함께한다.


빈 필하모닉과 함께 빈을 대표하는 또 다른 악단 빈 심포니도 지난해에 이어 내한 공연을 연다.


6월 11∼14일 대구, 부천, 서울 등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지난해 '대타 지휘자'로 빈 심포니와 인연을 맺은 장한나가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 장한나는 작년 6월 서울에서 열린 빈 심포니 내한 공연에서 원래 지휘를 맡기로 한 필립 조르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대타로 투입됐다.



1년여 만에 다시 열릴 이번 내한 공연은 베토벤 작품으로만 꾸며진다. 2021년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가 협연자로 나선다.


At vero eos et accusamus et iusto odio dignissimos ducimus qui blanditiis praesentium voluptatum deleniti atque corrupti

DAY 1 4.23 SAT


15:00 - 15:50 (50')

SKYLAR SPENCE


16:00 - 16:50 (50')

YUNG BAE


17:00 - 17:50 (50')

DONOVAN


18:00 - 18:50 (50')

EMITT RHODES


19:00 - 19:50 (50')

TODD TERJE


DAY 2 4.24 SUN


15:00 - 15:50 (50')

BREAKWATER


16:00 - 16:50 (50')

OLIVER NELSON, KALEEM TAYLOR


17:00 - 17:50 (50')

MASEGO, THE BONFYRE


18:00 - 18:50 (50')

DANA WILLIAMS


19:00 - 19:50 (50')

DEMOB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