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cert
지휘 | 정치용(Chi-Yong CHUNG) |
소프라노 | 임선혜(Sun-Hae-IM) |
테너 | 김재형(Jae-Hyung KIM) |
베이스 | 박종민(Jong-Min PARK) |
2022년 9월 30일(금), 오후 7시
에르켈극장
공연 예약
>>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KNSO)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결성된 단체로서, 대한민국의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를 대표한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대한민국의 국립예술단체로서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결성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연 100회 이상의 연주로 대중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연 외에도 영화, 게임, 온라인 까지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이번 공연은 유럽 3개국 투어 중 하나로, 본 무대를 통해 한국 대표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응축된 음악의 힘을 선보일 것이다. 본 무대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 정치용과
성악가 임선혜(소프라노), 김재형(테너), 박종민(베이스)이 헝가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지휘자; 정치용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Seoul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usic)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The Salzburg Mozarteum in Austria)에서 지휘를 전공하며 거장 미햐엘 길렌(Michael Gielen)을 사사했다.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주목 받은 그는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등의 객원지휘로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창원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2018년부터 2021년 1월까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레퍼토리
김택수 |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부산조’ | |
송길자 작사, 임긍수 작곡 | 강 건너 봄이 오듯 | Sop. 임선혜 |
이수인 작사, 작곡 | 내 마음의 강물 | Ten. 김재형 |
정치근 시, 이안삼 작곡 | 그리운 친구여 | Bass 박종민 |
로시니 |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 | Sop. 임선혜 |
프란츠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온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김재형 |
모차르트 |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 Bass 박종민 |
프란츠 레하르 |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내 입술은 침묵하고” | Duet. 임선혜, 김재형 |
시에친스키 루돌프 | 빈, 오로지 당신만 | Bass 박종민 |
차이콥스키 | 교향곡 제4번 바단조 | |
>> Europe Tour 2022
9월 28일 Konserthuset, Stora Hall / Stockholm, Sweden
9월 30일 Erkel, Hungarian State Opera / Budapest, Hungary
10월 2일 Golden Hall, Musikverein / Vienna, Austria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cert
지휘
정치용(Chi-Yong CHUNG)
소프라노
임선혜(Sun-Hae-IM)
테너
김재형(Jae-Hyung KIM)
베이스
박종민(Jong-Min PARK)
2022년 9월 30일(금), 오후 7시
에르켈극장
공연 예약
>>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KNSO)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결성된 단체로서, 대한민국의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를 대표한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대한민국의 국립예술단체로서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결성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연 100회 이상의 연주로 대중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연 외에도 영화, 게임, 온라인 까지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이번 공연은 유럽 3개국 투어 중 하나로, 본 무대를 통해 한국 대표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응축된 음악의 힘을 선보일 것이다. 본 무대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 정치용과
성악가 임선혜(소프라노), 김재형(테너), 박종민(베이스)이 헝가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지휘자; 정치용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은 뛰어난 바톤 테크닉과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내는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지휘로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품격 높은 음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Seoul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usic)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The Salzburg Mozarteum in Austria)에서 지휘를 전공하며 거장 미햐엘 길렌(Michael Gielen)을 사사했다.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주목 받은 그는 잘츠부르크 국제여름음악제 부지휘자를 거쳐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뮌헨 심포니, 미시간 스테이트 심포니 등의 객원지휘로 경력을 쌓았고,
귀국 후 창원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2018년부터 2021년 1월까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레퍼토리
김택수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부산조’
송길자 작사, 임긍수 작곡
강 건너 봄이 오듯
Sop. 임선혜
이수인 작사, 작곡
내 마음의 강물
Ten. 김재형
정치근 시, 이안삼 작곡
그리운 친구여
Bass 박종민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 음성
Sop. 임선혜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온 마음은 당신의 것”
Ten. 김재형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Bass 박종민
프란츠 레하르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내 입술은 침묵하고”
Duet. 임선혜, 김재형
시에친스키 루돌프
빈, 오로지 당신만
Bass 박종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 Europe Tour 2022
9월 28일 Konserthuset, Stora Hall / Stockholm, Sweden
9월 30일 Erkel, Hungarian State Opera / Budapest, Hungary
10월 2일 Golden Hall, Musikverein / Vienna, 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