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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피카소 그림처럼… 음악의 관점 달리해야 더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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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4.23 SAT
15:00 - 15:50 (50')
SKYLAR SPENCE
16:00 - 16:50 (50')
YUNG BAE
17:00 - 17:50 (50')
DONOVAN
18:00 - 18:50 (50')
EMITT RHODES
19:00 - 19:50 (50')
TODD TERJE
DAY 2 4.24 SUN
15:00 - 15:50 (50')
BREAKWATER
16:00 - 16:50 (50')
OLIVER NELSON, KALEEM TAYLOR
17:00 - 17:50 (50')
MASEGO, THE BONFYRE
18:00 - 18:50 (50')
DANA WILLIAMS
19:00 - 19:50 (50')
DEMOB HAPPY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피카소의 그림을 본 적 있는지. 이쪽저쪽에서 뜯어본 피사체의 모습을 하나의 캔버스에 그려 넣어 '입체파'라는 이름이 붙었다. 평면의 회화지만, 그 입체성 덕에 본질은 더 가까워진 것처럼 보인다. 김응수는 음악에 대한 관점도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는 음악을 더 풍성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음악가에게는 연주 생활을 지속할 버팀목이 된다. 그가 경험으로 체득한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