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열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를 비롯한 세계 8개국 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2016~2017년 시즌에는 총 30명의 연주자가 독주회 기회를 갖게 되었다.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WCN(대표 송효숙)이 선정되면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한국 투어를 맡게 되었으며, 2018년 5월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인 이반 크르판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우승자인 에릭 루 리사이틀 투어가 진행되며, 2020년 5월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 피아니스트 에릭 루(Eric Lu)
"이런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예술은 어느 나이의 피아니스트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20세에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그저 놀라운 일이다."
– The Daily Telegraph, 2018년 9월
에릭 루는 2018년 9월 영국에서 열린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할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4번을 연주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여러 매체들은 그의 준결승 연주곡인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연주를 듣고 ‘엄청난 장엄함으로 숨을 멎게 만들었던 연주’라는 평을 내놓았다.
그는 2018/19시즌을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과 지휘자 바실리 페트란코와 함께 시작한다. 또한, 할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마크 엘더 경과 지속적인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다른 연주로는 위그모어 홀, 사우스뱅크 센터, 세인트 조지 브리스톨, 엘브필하모니, 보자르 부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그,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에서의 피아노 리사이틀과 오슬로 필하모닉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2018년 11월에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들려준 베토벤과 쇼팽의 곡이 수록된 그의 첫 번째 앨범이 워너클래식을 통해 발매되었다.
1997년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에릭 루는 일찍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18세기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카타르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통해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는 카네기 홀, 알테 오퍼 프랑크푸르트,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 도쿄 메트로폴리탄홀, 오디트리오 나시오날 마드리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2015년 바르샤바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입상한 에릭 루는 2017년 독일 국제 피아노 어워드와 미국 쇼팽 콩쿠르에서도 상을 거머쥐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커티스 음악원에서 수학중이며, Jonathan Biss and Robert McDonald, Dang Thai Son에게 사사했다.
Steinway Prizewinner Concerts in Korea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2018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에릭 루 피아노 리사이틀
2019. 05. 18(토) 오후 5:00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주 최 : WCN
주 관 : 더파이브
후 원 : Steinway & Sons, The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입장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문 의 : 051-747-5505
# 투어일정
2019. 05. 11(토) 오후 7:30 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
2019. 05. 12(일) 오후 3:00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2019. 05. 14(화) 오후 7:30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2019. 05. 15(수) 오후 8:00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19. 05. 16(목) 오후 7:30 천안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2019. 05. 17(금) 오후 7:30 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2019. 05. 18(토) 오후 5:00 부산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 기획의도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열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콘서트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를 비롯한 세계 8개국 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2016~2017년 시즌에는 총 30명의 연주자가 독주회 기회를 갖게 되었다.
2017년부터 한국 정식 파트너로 WCN(대표 송효숙)이 선정되면서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한국 투어를 맡게 되었으며, 2018년 5월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인 이반 크르판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우승자인 에릭 루 리사이틀 투어가 진행되며, 2020년 5월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 피아니스트 에릭 루(Eric Lu)
"이런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예술은 어느 나이의 피아니스트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20세에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그저 놀라운 일이다."
– The Daily Telegraph, 2018년 9월
에릭 루는 2018년 9월 영국에서 열린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할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4번을 연주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여러 매체들은 그의 준결승 연주곡인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연주를 듣고 ‘엄청난 장엄함으로 숨을 멎게 만들었던 연주’라는 평을 내놓았다.
그는 2018/19시즌을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과 지휘자 바실리 페트란코와 함께 시작한다. 또한, 할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마크 엘더 경과 지속적인 연주를 계획하고 있다. 다른 연주로는 위그모어 홀, 사우스뱅크 센터, 세인트 조지 브리스톨, 엘브필하모니, 보자르 부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그,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에서의 피아노 리사이틀과 오슬로 필하모닉과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2018년 11월에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들려준 베토벤과 쇼팽의 곡이 수록된 그의 첫 번째 앨범이 워너클래식을 통해 발매되었다.
1997년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에릭 루는 일찍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18세기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카타르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통해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는 카네기 홀, 알테 오퍼 프랑크푸르트,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 도쿄 메트로폴리탄홀, 오디트리오 나시오날 마드리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쳤다.
2015년 바르샤바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17세의 나이로 입상한 에릭 루는 2017년 독일 국제 피아노 어워드와 미국 쇼팽 콩쿠르에서도 상을 거머쥐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커티스 음악원에서 수학중이며, Jonathan Biss and Robert McDonald, Dang Thai Son에게 사사했다.
# 프로그램
* R. SCHUMANN / Ghost Variations
* J. BRAHMS / Intermezzo No.1, Op.117
* J. BRAHMS / 6 Klavierstücke, Op.118
- Intermission -
* G. F. HANDEL / Chaconne HWV 435
* F. CHOPIN / Piano Sonata No.2
-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