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PHILHARMONIX Concert in Korea


2021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PHILHARMONIX

베를린 필, 빈 필 단원으로 구성된 경이로운 앙상블



2021. 12. 23(THU)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한겨레, WCN, 예술의전당

티  켓 : R 12만원 I S 9만원 I A 6만원 I B 4만원 I C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I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문  의 : WCN 02-2183-1290 www.wcn.co.at



투어일정

2021. 12. 20(MON)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2021. 12. 21(TUE) 19:30 춘천문화예술회관


2021. 12. 22(WED) 19:30 대전예술의전당

 

베를린 필, 빈 필 단원으로 구성된 경이로운 앙상블

 

필하모닉스

PHILHARMONIX

 

Not everything in their program is classical.

But everything has CLASS.

그들의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것이 ‘클래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클래스’가 있다. 

 

이 독특한 앙상블은 빈 필과 베를린 필의 가장 다재다능한 음악가들이 모여 이루어졌다.

필하모닉스의 세련된 유머 감각은 색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하며,

클래식의 전통성은 살리면서 클래식의 편견을 완전히 깨는 새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치그라모폰 소속 단체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의 가장 다재다능한 음악가 그리고 고전, 재즈, 바이올린 연주자, 라틴의 신나고 멋진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즉흥 연주와 가창력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루어 경이로운 무대를 만들어간다.

 

현악4중주에 클라리넷과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가 더해진 이 독특한 구성은 “Not everything in their program is classical. But everything has class.”(그들의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것이 ‘클래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클래스’가 있다.) 이라는 그들의 슬로건처럼 탑클래스의 클래식 연주자가 클래식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클래식은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고, 공연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편곡으로 가장 세련된 클래식음악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전통성을 살리면서 고전음악, 재즈, 클레즈머, 라틴음악, 심지어 팝음악에 위트 있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그들의 무대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과 화려한 기교가 만나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그들만의 새로운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앙상블 필하모닉스! 그들의 앨범에 붙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타이틀만으로도 그들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현존하는 음반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이치 그라모폰’은 명품 레이블이라는 타이틀답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이에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신예 클래식 아티스트의 목표인 만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이들 음반 신뢰도는 클래식 애호가 사이에서는 이미 증명 되었다.

 

2007년 ‘더 필하모닉스’로 활동을 시작하여 베를린 필하모닉의 제1악장인 노아 벤딕스-발글레이가 수석 바이올린으로 합류하면서 좀더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기위해 앙상블 이름도 ‘필하모닉스’로 바뀌었다. 창단 이후, 2011-12시즌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정기연주회를 펼치고 있으며,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2011년 DVD와 2012년 앨범을 발매하였다. 2012년 세계적인 신년음악회인 빈 필 신년음악회의 인터미션 때에는 그들이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었다. 2013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그들의 앨범 ‘Oblivion’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현재의 연주단원들로 2017년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1집’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9년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2집’으로 이어지며 고공행진하는 필하모닉스의 특별한 무대가 한국을 찾는다.

 

 

M E M B E R

 

 ‣ Calrinet 다니엘 오텐잠머 I 리더

 ‣ Violin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 Violin 세바스티안 귀틀러         

 ‣ Viola 틸로 페히너         

 ‣ Cello 스테판 콘츠    

 ‣ Doublebass 외된 라츠       

 ‣ Piano 크리스토프 트락슬러

 

프로그램

 

PART I

Austria/Orient: ‣ W.A. Mozart (Koncz) - Turkish Overture

Czech: ‣ Antonin Dvorak (Koncz) - Humoresque

Balkan: ‣ Sebastian Gürtler - Zutje Dunje 

Balkan: ‣ Sebastian Gürtler - Kur tu Teci 

Jewish: ‣ Joseph Achron (Bendix-Balgley) - Fiddlers Dance 

Russia: ‣ Dmitri Schostakowitsch (Traxler) - Fuga in C 

Australia ‣ Stephan Koncz - Waltzing Mathilda 


INTERMISSION


PART II

Russia: ‣ Stephan Koncz - Russian Overture

Scandinavia: ‣ Edvard Grieg (Ottensamer) - Fossegrims Fiddle

USA: ‣ Ralph Blane (Gürtler)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South America: ‣ Jose Feliciano (Gürtler) - Feliz Navidad

USA: ‣ Artie Shaw (Ottensamer) - Interlude

England: ‣ Queen (Koncz) - Don‘t Stop Me Now

Hungary: ‣ Stephan Koncz - Dances from Transsylvania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Stephan Koncz, Sebastian Gürtler : 필하모닉스 멤버입니다.